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알집45코너)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알집45코너)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알집4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완주
출판사 / 판형 들녘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19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2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농촌진흥청에 근무하며 식물 생육을 촉진시키고 병해충을 억제해 주는 친환경 그린음악농법을 창안한 학자가 3여 년에 걸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우리나라 농업인의 정서에 맞는 그린음악Green music을 개발, 1994년에 이를 발표했다. 그 연구의 최종판을 정리해 출간했다.

식물을 위해 만든 음악은 두 가지로 하나는 미국의 댄 칼슨 박사가 만든 소닉블름(Sonic bloom)이고, 다른 하나는 그린음악(Green music)이다. 소닉블름은 비발디의 '사계' 등 서양음악으로 구성된 반면, 그린음악은 우리나라 작곡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명랑한 동요 풍의 음악이다.

실험을 통해 식물이 자극을 분간할 줄 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식물이 음악을 듣는 동안 체내 전압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결과를 통해 식물이 실제로 음악을 듣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린음악은 농작물의 수확량을 높이고 맛을 좋게 할 뿐 아니라 병해충 발생을 억제해 농약 사용량을 줄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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