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382 - 초판 (알시17코너)

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382 - 초판 (알시17코너)
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382 - 초판 (알시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치언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10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66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382권으로, 최치언 시인의 시집이다.
 
2005년에 발간된 시집 <설탕은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다> 이후 두번째 시집이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1999년)과 세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2001년)에 각각 당선된 경험이 있는 시인은 대한민국 연극대상 희곡상(2009년)을 수상한 희곡 작가이자 총체극 연출가이기도 하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찬란하기까지 한 속도감과 한 편의 부조리극을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구성, 장르의 경계를 해체하는 시적 상상-구조력을 통해 합리성과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누구나 불명료한 세계라 치부해버리는 이 세계의 어두운 단면을 적나라한 빛의 언어로 다룬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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