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알집42코너)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알집42코너)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알집4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슈테판 츠바이크 (지은이), 나누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필맥 / 200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6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 속지는 시대흐름에 따른 자연스런 색바램 조금 있음

도서 설명

자기탐구의 세 거장,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의 삶을 다룬 평전이다. 이들 세 작가는 자신의 실존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끊임없이 자아로 회귀함으로써 자기 인생을 문학작품으로 재창조한 인물들이다. 츠바이크는 이들을 통해 '자기 자신을 다루는 주관주의적 예술가의 전형'을 제시하고, 그 결정적 예술형식인 자서전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다.

겉보기에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라는 세 작가를 하나의 끈으로 연결했다. 츠바이크의 관점에서 세 사람은 인간이 유한한 삶을 살면서 각자 자기 자신으로 회귀하는 노정 또는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과 표현의 세 단계를 보여준다. 여기서 세 단계란 '원초적이고 소박한 자기보고의 단계', '심리적 자기관찰의 단계', '도덕적 자기재판의 단계'이며, 각각의 단계를 점층적으로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가 대표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머리말

1장 카사노바
2장 스탕달
3장 톨스토이

옮긴이 후기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