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 (나95코너)

역사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 (나95코너)
역사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 (나9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존 H. 아널드(저자) | 이재만(역자)
출판사 / 판형 교유서가 / 2015년 초판
규격 / 쪽수 130*190(작은책 크기) / 228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권. 각 학문 분야와 주제에 다가서는 길을 안내하는 입문서 총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정평 있는 'Very Short Introductions'(옥스퍼드대 출판부)를 중심으로 짜인다. 동아시아 등 다른 언어권의 입문서도 소개한다. 역사와 사회, 정치, 경제, 과학, 철학, 종교, 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굵직한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Very Short Introductions' 시리즈는 1995년에 간행을 개시해 현재 350여 종에 달하며, 컴팩트한 입문서 시리즈로 널리 호평받고 있다. 현재까지의 판매부수는 전 세계에 걸쳐 600만 부가 넘고,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전문학자들이 각 분야의 학문적 내용을 소개하고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며 난해한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러면서 지금 무엇이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지 알려주면서 친절한 독서안내와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2권 <역사>는 역사가가 양쪽 일을 다 하며, ‘진실’과 ‘이야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들의 믿기지 않는 이야기부터 현대 학자들의 다양한 접근법까지 두루 살펴보는 이 책은 ‘역사’라는 주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려줌으로써 역사와 우리의 관계를 보여준다.

시대구분과 인과관계 같은 개념을 논하지만 무미건조하거나 추상적인 방식은 피한다. 오히려 중세의 살인자, 17세기 식민지 개척자, 한때 노예였던 여성 같은 역사적 실례를 들어 우리가 역사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여러 방식을 제시하고 설명한다. 이 책은 역사가 왜 중요하며 역사 탐구에 어떤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지를 흥미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논한다.

 

이 책의 구성

1. 살인과 역사에 관한 물음들
2. 돌고래의 꼬리부터 정치의 탑까지
3. “그것은 실제로 어떠했는가”―진실, 문서고, 옛것에 대한 애정
4. 목소리와 침묵
5. 천릿길의 여정
6. 고양이 죽이기, 또는 과거는 낯선 나라인가?
7. 진실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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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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