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집7코너)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집7코너)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집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스티븐 컨(저자) | 남경태(역자)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0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8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현대의 관문에 해당하는 1840~1900년, 이 시기를 '시선'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 행위를 파고드는 작품이다. 스티븐 컨은 19세기의 대표적인 작가들과 작품들 속으로 들어가 문학 작품.예술 작품에 나타난 '남녀 시선'으로 19세기 서유럽 문화 전반을 탐험하고 있다.

지은이는 19세기 문화의 중심이었던 영국과 프랑스의 회화와 문학 속 '남녀의 시선'에 주목한다. 여기에는 가장 작은 단면으로 해당 시대를 폭넓게 바라보고자 하는 저자 특유의 문화사 서술의 방법론이 담겨 있다.

이미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 1880~1919>에서 19세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고 전방위적으로 조명하는 솜씨를 보여준 바 있는 지은이는 이 책에서도 문학과 회화의 수많은 작품들을 재료로 삼고 신화에서 정신분석학, 철학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식을 곁들여 풍성한 식탁을 마련하고 있다.

보들레르, 빅토르 위고, 조지 엘리엇, 토머스 하디, 샬럿 브론테 등의 시와 소설, 그리고 130여 점의 고갱, 르누아르, 드가, 마네, 밀레이, 로세티, 티소, 번 존스 등의 회화 작품들이 풍성하게 등장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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