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대부가의 살림살이 - 조선의 사대부 12 (알역43코너)

조선 사대부가의 살림살이 - 조선의 사대부 12 (알역43코너)
조선 사대부가의 살림살이 - 조선의 사대부 12 (알역4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민주(저자)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 201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160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선의 사대부' 시리즈 12권. 조선의 사대부들이 어떻게 격조 있는 차림새와 살림살이를 유지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핀다.
 
관리들의 집무복인 흑단령, 과거급제가가 금의환향할 때 입은 앵삼, 문무백관이 임금을 수행할 때 입은 융복, 사신이 연행을 떠날 때 입은 도포를 비롯하여, 조선을 ‘모자의 나라’로 일컬을 정도로 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얌, 조바위, 남바위 등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16세기의 일상을 기록한 유희춘의 <미암일기>를 통해 복식을 장만해간 방법과 과정도 알 수 있다.

아울러 사대부들이 넉넉지 않은 살림 속에서 복식을 어떻게 관리해갔는지도 주의 깊게 살핀다. 모자를 관리하는 방법, 빨래하는 법, 풀 먹이고 다림질하는 법 모두가 사대부가의 살림살이를 격조 있고 품위 있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저자에 의하면 복식의 세탁과 관리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일이기도 하였다. 일례로 풍석 서유구는 복식 관리법에 많은 관심을 둔 인물이어서 여러 가지 관건과 함께 립과 망건의 세탁법까지를 기록해놓기도 하였다.

 

1. 사대부의 살림살이 대책
2. 사대부가 남성의 의생활 들여다보기
3. 사대부가 여성의 의생활 들여다보기
4. 사대부가의 복식 관리

글을 맺으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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