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존재하는 건가? - 철학을 관통하는 환상여행 (알20코너)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존재하는 건가? - 철학을 관통하는 환상여행 (알20코너)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존재하는 건가? - 철학을 관통하는 환상여행 (알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미카엘 하우스켈러(저자) | 박승억(역자)
출판사 / 판형 미토 / 2004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거의 보지 않은 책

도서 설명

이 '환상여행'의 시작은 근대철학의 '시조'라고 불리는 데카르트에서 시작한다. 무려 400년 전으로 거슬러 오른 후 시작되는 이 여행에는 라이프니츠, 버클리, 흄 등 근대철학자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무어, 산타야나, 베르그송, 화이트헤드 등 현대철학자들도 동참한다.

이 책은 철학사가 아니다.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어 각인되는 '풍경'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철학이라는 주제를 음미하도록 하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철학은 환타지 문학작품과 같다"는 착각 속에 빠져들 것이라고. 세상이 5분 전에 만들어졌다는 러셀의 가정, 우리는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통속의 뇌'에 살고 있다는 퍼트남의 가정처럼 우리에게 새롭고 낯선 24개의 관점을 제기하고 이를 입증하기도, 반박, 재반박하기도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철학이 위대한 이유는 진리이기 때문이 아니라 생각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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