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화가들 - 조선시대 궁중회화 3 (알52코너)

왕의 화가들 - 조선시대 궁중회화 3 (알52코너)
왕의 화가들 - 조선시대 궁중회화 3 (알5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정혜(저자) | 황정연(저자) | 윤진영(저자) | 강민기(저자)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12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75*230 / 407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옆면에 아주 흐릿하게 <돌베개 드림>이란 직인 있음

도서 설명

.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기(1897~1910)를 거쳐 일제강점기까지, 왕실의 회화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왕의 화가들’을 크게 네 가지 주제 하에 분석한 치밀하고도 풍부한 연구 성과물이다. 화원에서부터 어진화사, 규장각 차비대령화원, 근대 전환기 화가들까지, 역사의 흐름 속에 살면서 시대를 그림으로 대변한 조선시대 궁중화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면면히 살피고 있다.

아쉽게도 조선시대 궁중화가들은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김홍도나 신윤복, 장승업처럼 오랫동안 회자되어 오늘날 우리에게 친숙해진 몇몇 작가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특히 조선시대 각종 왕실 행사에서 일했던 장인으로서 작업한 내용과 이름 정도가 간략히 기록에 남아 있을 뿐, 그들 개인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들은 많지 않다.

왕조 교체기의 화가들 역시 체제의 혼란을 겪으며 안정된 화업을 행할 수 없었고 그들에 관한 기록도 제대로 남아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는 남아 있는 기록 자료들과 화가들의 개성적인 작품들을 총체적으로 연구하여 ‘조선시대 궁중화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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