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 로꼬꼬, 고전주의, 낭만주의, 개정2판 (알20코너)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 로꼬꼬, 고전주의, 낭만주의, 개정2판 (알20코너)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 로꼬꼬, 고전주의, 낭만주의, 개정2판 (알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르놀트 하우저(저자) | 반성완(역자) | 백낙청(역자) | 염무웅(역자)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6년 개정2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9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헝가리 태생으로 20세기를 빛낸 지성, 아르놀트 하우저가 선사시대부터 오늘날 대중영화의 시대까지, 인간과 사회와 예술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풀어낸다. 예술이 시대와 사회가 빚어낸 산물이라는 '예술사회학'의 관점을 선구적으로 펼친 책이다. 1951년 영문판으로 첫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2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새로운 예술사'로서 전세계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2016년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지 만 50년이 되는 해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를 통해 책의 마지막 장인 '영화의 시대'가 번역됐고, 이후 1974년 '창비신서' 1번으로 책이 출간되며 한국 지성계에 놀라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개정판은 1999년 개정판에 이은 두번째 개정판이다.

이 책의 새로운 독자들, 이제 막 예술과 사회에 발 디디려 하는 독자들은 물론, 그동안 이 책을 읽으며 예술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온 오랜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하려 한 결과물이다. 총 500점에 달하는 컬러도판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텍스트를 더 쉽고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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