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자서전 - 내 인생의 동화, 개정판 (알작61코너)

안데르센 자서전 - 내 인생의 동화, 개정판 (알작61코너)
안데르센 자서전 - 내 인생의 동화, 개정판 (알작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저자) | 이경식(역자)
출판사 / 판형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894쪽
정가 / 판매가 33,000원 / 2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서양 문화사가들로부터 <참회록>, <시와 진실>, <고백록>, <크로포트킨 자서전>과 더불어 세계 5대 자서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안데르센의 자서전. 수많은 작품들이 태어나게 된 배경 이야기와 함께 평생 동안 이루어졌던 여행지의 풍경과 인물 묘사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인어공주>, <미운오리새끼>, <성낭팔이 소녀> 등 그가 남긴 아름다운 작품의 뒷이야기를 읽어가는 것이 흥미롭다. <빨간구두>에 나온 소녀의 이야기는 교리문답반 졸업식때 아버지가 처음으로 새 구두를 사주신날 겪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인생의 많은 부분을 여행에 할애한 인물답게, 자서전에서도 그는 여행 행로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풍부하게 전하고 있다. 승합마차와 증기선, 증기기차를 갈아타고 동쪽으로는 터키 콘스탄티노플까지, 서쪽으로는 포르투갈의 리스본,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에서 북해의 사나운 해안에 이르기까지 유럽 대륙 전역에 그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또 그가 여행지에서 마주친 사람들만 꼽아봐도 찰스 디킨스, 하이베르그, 그림 형제, 뮬러, 빅토르 위고, 잉게만, 바그너등 고명한 예술가들이 모두 모여 있다.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가난한 농민부터 왕족에 이르기까지 그가 나누었던 폭넓은 교류들은 19세기 유럽 문화를 보다 풍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부 놀라운 이야기의 탄생
(1805년 4월~1846년 7월)

2부 스칸디나비아의 이름으로
(1846년 7월~1855년 4월)

3부 인생, 가장 아름다운 동화
(1855년 4월~1867년 12월)

안데르센 연보
옮긴이의 말 / 가장 크고 위대한 축복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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