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 항해와 탐험의 역사 (알작4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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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인간과 해양 자기 나침반에 관한 이야기, 다시 말해 수많은 뱃사람들을 바다 건너 미지의 땅으로 안내해 준 뛰어난 도구에 관한 이야기이다. 대항해시대, 세계의 유일한 통로였던 바다를 개척한 해양 민족들의 항해와 탐사의 기록의 궤적을 나침반을 따라 새롭게 그려본다.
앨런 거니의 관심은 나침반이 정확하지 않았던 시대, 그러나 나침반이 중요했던 시대로 향한다. 수많은 함선들이 바다를 누비던 시절, 바다를 통해 삶이 이루어지던 시절, 바다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각 국가들이 해군력을 동원해 바다 위의 자국 선박들을 보호하던 시절.
거니는 그 시절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그 시대의 나침반의 모습은 어떠했고 또 어떤 의미였는지를 설명하고, 인류사에서 나침반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를 역설한다. 아울러 나침반이 가져온 항해 기술의 발달과 그 당시 바다 위에서 벌어진 상황을 보여주며, 이 때의 항해와 탐사가 현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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