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알코너)
저자 | 질베르 뒤랑(저자) | 진형준(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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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동네 / 2007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71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거대하고 종합적인 인류학의 체계를 확립한 프랑스 인문학자 질베르 뒤랑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받는 책. 문학과 예술비평 분야를 포함해 철학, 인류학, 사회 이론, 심리학, 종교사를 모두 아우른 신인류학의 기틀을 마련한 저작이자 상상력 연구의 고전적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지은이 뒤랑은 이 책에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라는 이름으로 인간에 대한 보편적이고 종합적인 이해의 틀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에 의하면 합리주의의 이름하에 평가절하 되어왔던 상상력은 바로 그러한 틀을 제공하는 인간 인식의 불변적 토대이다. 인간은 구체적 작품(표현)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며 인간의 구체적 작품은 모두 상상력의 소산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이미지의 낮의 체제', '이미지의 밤의 체제', '초월적 환상을 위한 요소들' 등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대의 신화로부터 현대의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이룩한 온갖 상상력의 산물들을 구체적으로 참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인 표현, 즉 광기의 표현까지도 탐사의 대상으로 삼아 그 의미를 밝히고 있다. '상상하는 동물'로서 인간의 의미에 대한 깊이있는 탐구를 보여주는 책이다.
지은이 뒤랑은 이 책에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라는 이름으로 인간에 대한 보편적이고 종합적인 이해의 틀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에 의하면 합리주의의 이름하에 평가절하 되어왔던 상상력은 바로 그러한 틀을 제공하는 인간 인식의 불변적 토대이다. 인간은 구체적 작품(표현)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며 인간의 구체적 작품은 모두 상상력의 소산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이미지의 낮의 체제', '이미지의 밤의 체제', '초월적 환상을 위한 요소들' 등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대의 신화로부터 현대의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이룩한 온갖 상상력의 산물들을 구체적으로 참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인 표현, 즉 광기의 표현까지도 탐사의 대상으로 삼아 그 의미를 밝히고 있다. '상상하는 동물'로서 인간의 의미에 대한 깊이있는 탐구를 보여주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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