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신은 죽었다 (알102코너)

니체의 신은 죽었다 (알102코너)
니체의 신은 죽었다 (알10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르틴 하이데거(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저자) | 강윤철(역자)
출판사 / 판형 스마트북 / 2015년 초판
규격 / 쪽수 140*200 / 296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스마트 엣지북 시리즈 9권.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인류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다. 니체가 말한 신은 인간이 만들어 낸 절대자로서 예수가 설파한 신과 다르다. 신의 죽음이 아니라 교회의 죽음으로써, 역설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서양은 계몽주의와 실증주의를 거치면서 신이 인간과 공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니체는 이 시대에 극단적 허무주의 사상을 주장하게 되는데 이는 무기력한 인간이 아니라 권력에의 의지를 통해 기존의 인간을 넘어서는 초인으로서, 니체에 의하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인간상이었다.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그와 같은 니체 사상의 근본인 니힐리즘과 형이상학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또한 독일의 저명한 사상가인 하이데거가 ‘신은 죽었다’라는 주제로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논문 형식으로 발표한 글을 함께 실었다. 니체 철학의 최고 권위자인 하이데거는 이 글에서 사색을 통한 서양철학과 서구적 형이상학의 완성이라는 니체 철학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니체의 명언, 생애, 연보, 철학 연대표를 배치해 니체를 더 가깝게 이해하고 개괄적인 철학사까지 알도록 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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