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등에 불을 켜라 - 한국 최초 여성 문학사 김란사 (알바1코너)

꺼진 등에 불을 켜라 - 한국 최초 여성 문학사 김란사 (알바1코너)
꺼진 등에 불을 켜라 - 한국 최초 여성 문학사 김란사 (알바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혜령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초이스북 / 201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4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큰별 되어 조선을 비추다 - 한국 최초 여의사 김점동>에 이은 이화 인물사 연구 두 번째 책이다.

김란사(하란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의 일생을 통해 대한민국 근대 여성 교육의 역사와 여성의 사회 활동 개척사를 상기하기 위해서 이 책을 출간하였다. 김란사는 관료의 아내로 불편함 없이 살 수도 있었으나, 꺼져 가는 조선에 등불을 밝히고자 배움의 길에 뛰어들었다.

김란사의 활동은 여성교육과 계몽, 신앙 활동과 구국 활동으로 분야를 나눌 수 있으나, 각각 분리된 활동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즉 김란사는 여성이 의식을 가지고 지식을 갖추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결국 여성교육을 통한 나라 사랑과 구국 운동이 김란사 활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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