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조선 남자 - 음식으로 널리 이롭게 했던 조선 시대 맛 사냥꾼 이야기 (역56코너)

요리하는 조선 남자 - 음식으로 널리 이롭게 했던 조선 시대 맛 사냥꾼 이야기 (역56코너)
요리하는 조선 남자 - 음식으로 널리 이롭게 했던 조선 시대 맛 사냥꾼 이야기 (역5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청아출판사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선 사람들도 맛집 탐방을 했을까? 조선 남자는 직접 요리를 했을까? 조선 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무엇이었을까? 맛있는 것에 탐닉한 조선 남자들이 남긴 맛있는 기록들. 조선인들의 주요 먹거리를 세 개의 장으로 구분하여, 당시 평범했던 혹은 인기 있던 먹거리들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 냈다.

제1장 '고기' 편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닭고기, 쇠고기, 회와 현대에 혐오식품이 된 개고기까지, 당대 사람들이 이 고기들에 가진 인식과 각종 조리법을 소개한다. 제2장 '별식'에서는 간장게장, 상추쌈, 냉면, 떡국, 만두 등 오늘날 우리들이 입맛이 없을 때, 혹은 특별할 때 먹었던 음식들을 만난다. 이 음식의 기원을 비롯하여 어떻게 먹기 시작했는지, 이 음식들을 즐긴 사람들에는 누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제3장 '장과 디저트'에서는 고추장, 참외, 인절미를 통해 또 다른 음식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맛의 지도를 바꾼 고추장부터 조선 사람들이 간식으로 선호한 참외와 인절미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음식에 얽힌 일화와 요리의 조리법, 재료까지, 이 다양한 이야기들을 개인 문집과 당대의 각종 요리서를 망라하여 찾아내 재구성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