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국문학 속에 면면이 흐르고 있는 미국문학의 전통과 특성들을 문화인류학적 및 사회심리학적 시각으로 파악하고 이해해 보려는 의도하에 쓰여졌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비단 영문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문학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미국문학과 문화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리와 세부적인 지식, 그리고 그것들을 바라보는 전문적인 시각을 동시에 제공해 주는 유익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