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총 AK47 (알역23코너)

역사를 바꾼 총 AK47 (알역23코너)
역사를 바꾼 총 AK47 (알역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쓰모토 진이치 (지은이) | 이정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민음인 / 2012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2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AK47이 어떤 경로를 통해 분쟁 지역으로 흘러들어 갔는지 추적하고, 이 때문에 파괴된 사람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또 폭력과 탐욕에 고통받고 신음하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보여 주는 동시에 국가가 나서서 평화적 ‘총기 회수’ 운동을 벌이고 있는 소말릴란드 공화국을 소개하며, 통제되지 않는 무력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총 AK47은 1960~80년대 베트남, 쿠바, 앙고라, 모잠비크 등에서 식민지 해방 투쟁의 주역이 되기도 했으나, 오늘날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크고 작은 내전 지역부터 소말리아 해적에 이르기까지 이권 다툼의 현장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흉기로 전락했다.

 

저자 마쓰모토 진이치는 40년 경력의 저널리스트로 일본에서 ‘아프리카 전문 기자’로 통한다. 20년 이상 아프리카와 중동의 분쟁 지역을 발로 뛰며 취재한 결과물을 엮어 <칼라시니코프>(전 2권)을 펴냈으며, 이 책으로 2007년 일본 기자 클럽상을 수상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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