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연꽃 : 이뀨 -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 17 (알35코너)
저자 | 오쇼 (지은이), 이경옥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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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태일출판사 / 2012년 중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2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뀨(一休)는 별난 선사였다. 스물일곱이 되던 해, 그는 정진 중 까마귀 소리를 듣고 대오(大悟)하여 스승인 가소오로부터 깨달음을 인가받는다.
그러나 그는 스승이 준 그 인가증을 거들떠보지도 않을 만큼 깨달음에 대한 철저한 자기 인식이 있었으며, 형식과 위선으로 가득 찬 당시의 시대 조류에 결코 타협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시 타락하고 있던 일본의 선승들을 가차 없이 질타하고 매도와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1장. 유루에서 돌아오다 · 13
2장. 모든 거짓말과 난센스 · 51
3장. 그리고 우리는 사랑에 빠지네 · 87
4장. 조약돌의 수염 · 125
5장. 월계수 꽃의 냄새를 맡았는가? · 163
6장. 법의 연꽃 · 203
7장. 달마, 고양이, 그리고 국자 · 241
8장.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약 · 281
9장. 산울림 · 323
10장. 물에 빠진 사람의 불가사의 · 363
11장. 밑바닥이 빠지다 · 401
12장. 보살들의 자비로운 서원 · 441
13장. 달의 집에서 · 481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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