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 (알85코너)

나는 나 -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 (알85코너)
나는 나 - 가네코 후미코 옥중 수기 (알8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가네코 후미코 (지은이) | 조정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산지니 / 2017년 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49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국가와 가부장의 이데올로기를 거부한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 <나는 나>는 조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 아내이자 일본의 젊은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가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쓴 수기이다.

그녀는 일본과 조선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조선인 무정부주의자 박열과 같이 생활하고 옥중에서 결혼하였으며, 천황과 황태자의 암살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아 수감되어 있던 중 23살의 나이로 우쓰노미야 형무소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였다.

지금은 경북 문경 박열의사기념관 옆에 잠들어 있는 그녀의 불꽃 같은 삶은 국내에서 관련 도서나 「KBS 스페셜」 등을 통해 발표된 적이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