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의 종언 (알방10코너)

근대문학의 종언 (알방10코너)
근대문학의 종언 (알방1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가라타니 고진 (지은이) | 조영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비(도서출판b) / 2008년 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0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4,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일본에서 2005년 11월에 출간된 가라타니 고진의 최신작 <근대문학의 종언>을 완역했다.

가라타니 고진이 30년 넘게 펼쳐온 기존의 작업을 총체적으로 검토하며, 그 이후 이루어질 새로운 전개에 대해 암시하는 책이다. '문학의 종언'을 둘러싼 세 편의 논문과, <일본근대문학의 기원>과 <트랜스크리틱>과 같은 주요저작에 대한 지은이 자신의 해설을 담았다.

1부에 수록된 '근대문학의 종언'은 일본과 한국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글이다. 이 글에서 가라타니 고진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근대문학에서 사회적 문제를 상상력으로 떠맡았던 소설이 이제 그 역할을 방기하면서 영향력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다. 책의 또 다른 부분은 가라타니 고진 자신의 그동안의 작업에 대한 '자기비판'이라고 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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