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알코너)
저자 |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지은이) | 조현진 | 유서연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이제이북스 / 2006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8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세기, 더 구체적으로는 1880년경부터 1995년까지의 서양 철학의 역사를 살핀다. 저자는 철학을 현실과 괴리된 추상의 학문이 아닌 시대와 함게 호흡하는 역사의 산물로 파악하고, 20세기 들어서 잘못된 철학의 흐름을 짚고 이를 비판적으로 서술했다.
저자에 따르면, 철학을 포함한 20세기 전반의 역사는 계몽정신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진보한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제국주의, 전쟁과 홀로코스트, 냉전의 확산, 종교적 근본주의, 인종주의의 재등장, 대중매체를 통한 획일화된 관념의 유포 등으로 20세기는 맹신과 비합리주의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렇듯 계몽정신의 이상을 철저히 거스른 혼란의 시기에 아우슈비츠에 침묵한 철학, 호전적 애국주의에 동참한 하이데거와 같은 철학자들을 비판한다. 그리고 21세기를 맞은 지금 그 대안은 합리적 논증과 토론에 의해 강화된 계몽주의의 이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철학을 포함한 20세기 전반의 역사는 계몽정신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진보한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제국주의, 전쟁과 홀로코스트, 냉전의 확산, 종교적 근본주의, 인종주의의 재등장, 대중매체를 통한 획일화된 관념의 유포 등으로 20세기는 맹신과 비합리주의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렇듯 계몽정신의 이상을 철저히 거스른 혼란의 시기에 아우슈비츠에 침묵한 철학, 호전적 애국주의에 동참한 하이데거와 같은 철학자들을 비판한다. 그리고 21세기를 맞은 지금 그 대안은 합리적 논증과 토론에 의해 강화된 계몽주의의 이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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