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친일파의 유령들 (알역47코너)

박정희와 친일파의 유령들 (알역47코너)
박정희와 친일파의 유령들 (알역4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상범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삼인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4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7,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저자가 쓴 친일파 및 독재 권력 비판서. 현재까지도 한국사회에서 강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친일 세력, 독재 권력을 추종하는 세력들의 정체를 밝히고, 이들에게 역사적 심판이 주어져야 함을 강하게 역설한다.

총 4부에 걸쳐 한승조의 일제 한국 지배 축복론, 일본 극우 세력을 대변하는 한국내 '신판 친일파', 독재 권력이 남긴 잔재와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박정희 향수 등에 대한 우려를 담았다. 또한 군사정권 3대에 걸친 대통령이 모두 정보장교 출신임을 지적하며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과 같은 독재 권력이 자행한 정보 공작 범죄상을 강하게 비판한다.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매카시즘 수법을 저자의 실제 경험을 통해 소개했으며, 과거 청산을 비롯한 개혁 과제들을 정리했다. 부록으로 과거청산범국민위가 2005년 발간한 <과거청산운동 백서>을 실어 일제 잔재가 남아있는 법조계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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