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르케고르 - 시공 로고스 총서 28 (알33코너)
저자 | 패트릭 가디너 (지은이), 임규정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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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시공사 / 200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10 / 19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보통 - 상태는 깔끔하나 속지 안쪽면 첫장에 도서관 직인 있음, 책등에 분류기호 붙어 있음
도서 설명
코펜하겐의 명문가 출신인 키에르케고르는 19세기 사상의 파괴자이자 반역자였다. 당대에 만연했던 억측과 관습에 저항해 자신의 사상을 표현했던 그는 종교, 심리학, 문학적 주제들에 대해 광범위한 저작을 남겼고, 사후에는 20세기 실존 철학의 중요한 선구자가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동시대인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현대 철학의 새 장을 열었던 키에르케고르의 사상을 비평적으로 서술하고, 그가 남긴 철학적 유산에 대해 해설한 입문서다.
지은이는 우선 키에르케고르의 생애와 철학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고 키에르케고르가 당대에 널리 퍼진 견해에 대항하여 어떻게 자신의 관점을 관철시키고 발전해나갔는지를 보여준다. 또 칸트와 헤겔의 윤리, 종교 이론에 대한 그의 반발을 자세하게 기술하고, 포이어바흐와 마르크스에 의해 발전된 사회 학설에 비추어 자신의 사상을 어떻게 실험했는지에 대해서도 명료하게 설명해 나간다.
이 책은 이처럼 동시대인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현대 철학의 새 장을 열었던 키에르케고르의 사상을 비평적으로 서술하고, 그가 남긴 철학적 유산에 대해 해설한 입문서다.
지은이는 우선 키에르케고르의 생애와 철학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고 키에르케고르가 당대에 널리 퍼진 견해에 대항하여 어떻게 자신의 관점을 관철시키고 발전해나갔는지를 보여준다. 또 칸트와 헤겔의 윤리, 종교 이론에 대한 그의 반발을 자세하게 기술하고, 포이어바흐와 마르크스에 의해 발전된 사회 학설에 비추어 자신의 사상을 어떻게 실험했는지에 대해서도 명료하게 설명해 나간다.
- 머리말
- 약어표
1. 생애와 인물
2. 철학적 배경
3. 시대의 부도덕성
4. 실존의 양상들
5. 진리와 주체성
6. 자유와 자기
7. 결론
- 주석
- 더 읽을 거리
- 역자 후기
- 부록 : 한국어 출판물 목록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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