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는 서고 싶다 - 창비시선 209 - 초판 (알시16코너)

팽이는 서고 싶다 - 창비시선 209 - 초판 (알시16코너)
팽이는 서고 싶다 - 창비시선 209 - 초판 (알시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영희
출판사 / 판형 창작과비평사 / 2001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13쪽
정가 / 판매가 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속지 첫장에 김희철 시인이 저자에게 드리는 긴 편지글 있음

도서 설명

<민의>로 등단한 박영희의 시집. 진한 삶의 애환과 유년의 풀밭에서 뒹굴다 물든 지워지지 않을 풀물의 삶, 그 여운이 배어 있는 5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어디엔들 꽃피지 않으랴만 어디선들 살붙이고 못 살까마는 이미 죽은 닭을 삶아먹어야 한다는 것이 슬프다 핏물 뚝뚝 돋는 쇠고기를 씹어가며 사랑을 노래해야 한다는 것이 슬프다> - 도시인 중에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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