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 - 고운기 시집(초판) (시16코너)

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 - 고운기 시집(초판) (시16코너)
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 - 고운기 시집(초판) (시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운기
출판사 / 판형 창작과비평사 / 2001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17쪽
정가 / 판매가 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고운기의 시집. 천박한 삶 속을 헤메이며 때로는 방황하며 떠돌며 남겨진 흔적들의 이름을 모아 지친 가슴으로 노래한 5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칠순 넘기고 어머니 얼마 전부턴가 손에 물 묻히기도 힘들어 하시더니 상에 오른 김치 먹다 당신이 만들었어 눈 흘리며 마누라 쳐다보는데 어머니 입맛이 예전 같지 않아요 대답에 나는 울컥 속으로 눈물 삼키고 말았지요> - 어머니 김치 중에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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