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를 생각하는 저녁 - 창비시선 237 - 초판 (알시34코너)

물푸레나무를 생각하는 저녁 - 창비시선 237 - 초판 (알시34코너)
물푸레나무를 생각하는 저녁 - 창비시선 237 - 초판 (알시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태정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4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1쪽
정가 / 판매가 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91년 '사상문예운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지 13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
 
순정한 서정으로 삶의 상처를 애잔하게 노래했다. 중심을 거부하고 주변부의 삶을 선택한 자의 고독과 슬픔, 자본주의와 물질세계로의 편입을 완강히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4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서울생활을 접고 해남 땅끝 마을에서 머물고 있는 시인의 시편들은 서울살이의 안간힘을 보여주는 시들과는 달리, 태곳적 고유의 아름다움으로 충일하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담겨있으며, 치유와 삶의 공간, 음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시인에게 의미화되기 때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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