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을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알72코너)

영남을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알72코너)
영남을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알7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대구사학회 (엮은이)
출판사 / 판형 푸른역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39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멀리는 삼국시대부터 가까이는 최근의 인물에 이르기까지 2천년에 걸쳐 50여 명의 영남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위인들을 기준으로 선정하기보다는 역사적 사건들과 마주친 인물들을 선정했으며, 지배층과 남성 중심의 선정 방식을 지양하고, 소외 받은 인물들도 포함시켰다. 또한 이들 중에는 악역을 담당한 인물들, 그리고 사회에 저항한 인물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책은「영남일보」에 개재되었던 연재 기사를 묶은 것이다. 일간지라는 특성상 신문 지면상의 제약이 뒤따랐고 1회분 기사인 경우 최대 원고지 25매를 넘기지 않았다. 따라서 출생부터 죽음에 이르는 위인전이나 평전 식의 서술이 아닌, 인물들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특정한 사건이나 소재를 중심으로 서술했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물의 이름을 제외한 모든 문장을 한글로 썼고, 딱딱한 역사적 용어는 가급적 현대 생활용어로 바꾸어 서술했다. 그리고 시나 소설적 기법을 동원하는 서술방식도 사용했으며, 각 장마다 사진과 지도 같은 시각 자료들을 풍부하게 배치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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