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살려놓은 민주주의 헌법 - 이오덕 우리말 바로쓰기 (알13코너)

우리말로 살려놓은 민주주의 헌법 - 이오덕 우리말 바로쓰기 (알13코너)
우리말로 살려놓은 민주주의 헌법 - 이오덕 우리말 바로쓰기 (알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오덕
출판사 / 판형 고인돌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22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오덕 교육문고 8권. 이 책에는 이오덕 선생님이 헌법 조문을 우리말로 다듬는 열두 가지 원칙으로 다듬어 고친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실었다. 그리고 독자들이 쉽게 원문과 고친 헌법을 맞대보며 알 수 있도록 원문에 밑줄을 치고 이오덕 선생님이 다듬어 고친 헌법을 함께 실어, 헌법의 원문과 고친 헌법을 쉽게 맞대보면 알 수 있게 해 놓았다.

한평생을 아이들 교육에 바친 이오덕 선생님이 어린이 권리에 대한 폭넓은 내용을 가진 <어린이 권리 국제협약>을 아이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우리말 우리글로 다듬어 고쳐 그 전문을 실어 놓았다. <어린이 권리 국제협약>은 1924년 국제연맹에서 <어린이 권리 제네바 선언>을 채택하고, 1959년 아이들을 사람의 권리를 갖는 주체로 인정하는 <어린이 권리 선언>을 하게 되고, 1989년에 비로소 국제연합 총회에서 <어린이 권리 국제협약>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런 역사를 가진 <어린이 권리 국제협약> 전문이 우리나라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다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우리말로 옮겼지만, 정작 우리말로 옮겼다는 글이 어려운 한자 말투성이로 되어 있고, 어설픈 외국말법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없다 싶어 이오덕 선생님이 우리말 우리글로 다시 쉽게 고쳐 써 보이게 된 것이다.

< 회의하는 말>은 회의를 할 때 쓰는 어려운 한자 말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놓고, 실제로 쉬운 말로 아이들이 회의 하는(어린이 학급 자치회) 보기를 들어 놓았다. 이오덕 선생님은 무슨 일이든지 의논을 하지 않고 잘되는 일이 없다고 보고, 집안일이고 나랏일이고 의논을 잘하고 회의를 잘해야 평화가 오고, 민주주의가 꽃핀다고 보았다.

 

먼저 이 글을 읽어 주십시오

제1장 헌법
1. 우리말로 바로잡아 본 헌법
2. 원문과 맞대보기

제2장 어린이 권리 국제 협약
1. 머리말
2. 어린이 권리 국제 협약

제3장 회의하는 말
1. 쉬운 우리말로 회의를 합시다
2. 회의할 때 쓰는 말
3. 학급 자치회(어린이회) 실제 보기

이오덕 선생님이 지나오신 길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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