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에서 보낸 1년 - 함께살기 최종규의 헌책방 나들이 (알코너)

헌책방에서 보낸 1년 - 함께살기 최종규의 헌책방 나들이 (알코너)
헌책방에서 보낸 1년 - 함께살기 최종규의 헌책방 나들이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종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그물코 / 2006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895쪽
정가 / 판매가 29,000원 / 3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모든 책은 헌책이다>로 헌책방 운동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지은이가 2004년 5월부터 2005년 4월까지 1년동안 헌책방 나들이를 다닌 기록을 책으로 엮었다. 나들이한 헌책방만 60군데가 넘고, 그 가운데서 700여권의 책을 읽으며 책방과 책, 책문화와 이를 둘러싼 책손들에 대한 단상을 900여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전달한다.

책은 2005년부터 2004년으로 시간을 거꾸로 진행시키며 아담하고 작은 헌책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감, 책방에서 만난 책방 주인과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방에서 눈에 띈 책들은 본문을 직접 인용하여 소개했고,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서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헌책과 헌책방만의 매력을 충실히 보여준다.

순우리말을 살려 쓴 자연스러운 문체 속에 헌책이 읽히지 않는 지금의 책문화에 대한 아쉬움이 곳곳에 묻어난다. 부록으로 전국 각지의 헌책방의 위치와 연락처를 병기한 목록을 제공, 독자들에게 함께 헌책방 나들이를 권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