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에 더이상 지속되어선 안될 것 (알73코너)
저자 | 루이 알튀세르 (지은이), 이진경 (엮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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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새길아카데미 / 1992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4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보관만 한 상태
도서 설명
알튀세르는 자신이 맑스주의 이론에 본격적인 개입을 시작한 이래 주로 이론적 논문들과 철학적 명제들을 통해 언제나 간접적으로 '정치'를 해왔다고 말하고 있다. 요컨데 '철학 속의 정치' 혹은 '이론 속의 정치'라고 할 것이다.
이 책에 모은 글들은 주로 그의 직접적인 정치적 개입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개입을 통해 그는 그간 자신이 발전시켜온 이론적, 철학적 문제들을 맑스주의 정치, 당 및 국가의 문제에 삼투시킴으로서 맑스주의 정치에 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맑스주의 정치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시 사고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78년 프랑스 공산당 22차 당대회를 거치면서 씌여진 「프랑스 공산당 22차 당대회의 역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역사적 당 운동을 비판하는 글들이 실려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사건을 대상으로 쓰여진 발리바르의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대하여(국역 : 민주주의와 독재)>와 비교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실린 M.아르네케르의 「맑스주의의 위기와 전위조직의 문제」는 라틴 아메리카 민중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일한 정당체로 구성되지 않는 전위의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에 모은 글들은 주로 그의 직접적인 정치적 개입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개입을 통해 그는 그간 자신이 발전시켜온 이론적, 철학적 문제들을 맑스주의 정치, 당 및 국가의 문제에 삼투시킴으로서 맑스주의 정치에 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맑스주의 정치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시 사고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78년 프랑스 공산당 22차 당대회를 거치면서 씌여진 「프랑스 공산당 22차 당대회의 역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역사적 당 운동을 비판하는 글들이 실려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사건을 대상으로 쓰여진 발리바르의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대하여(국역 : 민주주의와 독재)>와 비교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실린 M.아르네케르의 「맑스주의의 위기와 전위조직의 문제」는 라틴 아메리카 민중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일한 정당체로 구성되지 않는 전위의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1. 미완의 역사
2. 프랑스 공산당 제22차 당대회의 역사적 의미
3. 마침내 맑스주의의 위기가!
4. 로사나 로산나와의 대담 : 맑스주의 이론에서의 국가문제
5. 당내에서 더 이상 지속되어선 안될 것
6. 오늘의 맑스주의
7. 페터 쇠틀러와의 대담 : 맑스주의와 정치
* 부록 : 맑스주의의 위기와 전위조직의 문제 /M.아르네케르
옮기고 나서 / 알튀세르의 정치적 질문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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