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의 집 - 한 아티스트의 변두리 생활 (알64코너)

서른 살의 집 - 한 아티스트의 변두리 생활 (알64코너)
서른 살의 집 - 한 아티스트의 변두리 생활 (알6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노석미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마음산책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화가 노석미의 탈서울 정착기. 20대 후반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서울을 떠나 변두리를 선택한 한 화가가 있다. 지속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다른 일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타협하지 않고 가난하게 살아가면서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며 살아온 삶. 그렇게 흘러간 곳이 서울을 벗어난 경기도 자락이었고, 그중에서도 교통과 생활 여건이 불편한 시골이었다.

그 후 10여 년, 여전히 변두리에 살고 있는 그가 불안감에 팽팽했던 자신의 30대 시절을 이야기한다. 혹자에게는 대안의 삶이 될 수도 있고 혹자에게는 로망이 될 수도 있는 화가 노석미의 변두리 인생. <서른 살의 집>은 삶의 가치를 교훈처럼 들려주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한 아티스트가 걸어온 치열한 삶의 단편 한 컷 한 컷을 보여주는 다큐다.

그 시절을 겪으며 여자,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은 물론 화가로서 성장해온 것을 엿볼 수 있는 한 아티스트의 성장기이기도 한 이 책은, 서른을 바라보는 20대 여자들과 삶의 과도기를 넘기며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30대 여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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