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 역사 인식은 과거를 구명하는 데서 끝나서는 안 된다 (알61코너)
저자 | 에드워드 H. 카 (지은이) | 서상원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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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스마트북 / 2013년 초판 |
규격 / 쪽수 | 130*190(작은책 크기) / 25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인데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내 손안에 Something Classic' 시리즈. 형이상학적 흐름을 탈피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에드워드 H. 카의 역사 인문서. 형이상학적 구성이 되기 쉬운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쉽고 상세하게 전개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원래 책으로 출판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니라 저자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한 내용을 수록하였기 때문이다.
에드워드 H. 카는 기존의 역사가들이 사변적으로 논리를 전개하던 데서 탈피하여 자신의 폭넓은 체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로써 역사의 근본 문제를 다루며 균형 잡힌 역사관을 제시하여, 역사 인식과 판단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19세기 역사가의 오류를 파헤치고 역사학의 국면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밝힌 제1장, 특정 개인이 아닌 사회에 의해 형성되는 역사의 시각에서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설명한 제2장, 과학으로서의 역사 그리고 도덕적으로 판단되는 역사의 해석에 대해 논의한 제3장, 원인과 결과로 이어지는 역사를 다룬 제4장, 참된 객관성을 지닌 역사가만이 역사의 진보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한 제5장, 현대인의 의식을 이루고 있는 특징들을 통찰하고 그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역사를 투영한 제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드워드 H. 카는 기존의 역사가들이 사변적으로 논리를 전개하던 데서 탈피하여 자신의 폭넓은 체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로써 역사의 근본 문제를 다루며 균형 잡힌 역사관을 제시하여, 역사 인식과 판단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19세기 역사가의 오류를 파헤치고 역사학의 국면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밝힌 제1장, 특정 개인이 아닌 사회에 의해 형성되는 역사의 시각에서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설명한 제2장, 과학으로서의 역사 그리고 도덕적으로 판단되는 역사의 해석에 대해 논의한 제3장, 원인과 결과로 이어지는 역사를 다룬 제4장, 참된 객관성을 지닌 역사가만이 역사의 진보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한 제5장, 현대인의 의식을 이루고 있는 특징들을 통찰하고 그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역사를 투영한 제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들어가는 말
1. 역사가와 사실
2. 사회와 개인
3. 역사와 과학과 도덕
4.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5. 진보로서의 역사
6. 넓어지는 지평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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