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의 두 얼굴 - 투자, 스포츠, 의료, 면접 등 순간의 선택을 좌우하는 본능적 직감의 힘과 위험 (알48코너)

직관의 두 얼굴 - 투자, 스포츠, 의료, 면접 등 순간의 선택을 좌우하는 본능적 직감의 힘과 위험 (알48코너)
직관의 두 얼굴 - 투자, 스포츠, 의료, 면접 등 순간의 선택을 좌우하는 본능적 직감의 힘과 위험 (알4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데이비드 G. 마이어스 (지은이) | 이주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궁리 / 200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65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호프대학교의 심리학 석좌교수인 마이어스의 직관에 대한 저작. 지은이는 직관이 인간이 수행하는 사고의 복잡한 연산을 무의식의 차원에서 해결하려는 노력이라고 말하면서 직관의 두 얼굴을 인지과학과 현대인지과학을 종합해 직관의 실체를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은이가 보기에 직관은 경험을 통해 신경망에 각인된 정보를 이용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지만 논리적인 사고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데 반해 상대적으로 빠른 판단을 하기에 속단이라는 우를 범할 수 있으며, 사실보다는 감정에 치우칠 수 있다. 또한 잘못된 경험을 신뢰하여 고정관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지은이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결국 직관 역시 인간이 가진 능력 중 하나이며,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전지전능한 능력은 아니지만, 다른 인간능력과 어울려 보다 창조적인 활동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놀라운 능력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주는 동시에 이에 대한 경각심도 갖게 해주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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