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성 재발견 - 역사의 블랙박스 (알역47코너)

왜성 재발견 - 역사의 블랙박스 (알역47코너)
왜성 재발견 - 역사의 블랙박스 (알역4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동명 | 최상원 | 김영동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산지니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50(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왜성은 임진왜란이라는 420여 년 전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블랙박스다.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에서 전남 여수까지 한반도 동남해안 일대에 분포해 있으며 이제는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일본 고유 양식 성곽의 원형이 남아 있다. 문화적, 역사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왜성은 임진왜란의 침략을 대변하는 유적으로 인식돼 홀대를 받아왔다.

이에 <역사의 블랙박스, 왜성 재발견>은 31개의 왜성 전체를 취재하여, 임진왜란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했다. 책에서만 볼 수 있는 420여 년 전의 임진왜란, 왜성을 통해 역사가 되어버린 그날의 기억을 깨워본다.

 

책을 펴내며
추천사
들어가며

1. 왜군, 부산에 왜성을 쌓다 - 부산 증산·자성대·박문구·추목도 왜성
2. 동래읍성의 아픔을 420년 만에 발굴하다 - 부산 동래왜성
3. 임진왜란은 ‘도자기 전쟁’이었다 - 부산 기장 죽성리·임랑포 왜성
4. 한반도 분단 위기 막았던 ‘서생포회담’ 현장 - 울산 서생포왜성
5. 왜구 막아냈던 ‘신라 의성’에 왜성이 들어서다 - 부산 구포·양산·호포 왜성
6. 낙동강 물길을 장악하다 - 낙동강변 죽도·농소·마사 왜성
7. 왜군, 진해에 수군기지를 건설하다 - 진해 웅천·안골·명도·자마 왜성
8. 가덕도를 점령해 남해안 바닷길을 확보하다 - 부산 가덕왜성과 지성
9. 조선 수군에게 한부로 싸움을 걸지 말라 - 거제 영등포·송진포·장문포·견내량 왜성
10. 조선 수군, 남해 바다를 빼앗기다 - 마산·고성·남해 왜성
11. 왜장 가토, 우물 없는 ‘철옹성’에 갇히다 - 울산왜성
12. 조·명 연합군,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다 - 사천왜성과 진주 망진왜성
13.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지막 전투를 벌이다 - 순천왜성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