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 / 스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 (알95코너)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 / 스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 (알95코너)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 / 스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 (알9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 드 팡주, 콘스탄스 테일러 (지은이), 심재중, 황혜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살림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보통책 크기) / 220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그들이 본 우리 시리즈 21권. 대한제국 시기 한반도를 직접 겪은 두 외국인의 시선을 보여주는 두 편의 글을 실었다. 저자들이 글을 쓴 시기는 비슷하지만 한 명은 프랑스 명문 귀족 출신의 남성 역사학자, 또 한 명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성 화가이기 때문에 각자의 시선은 독특하다.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는 젊은 역사학자 장 드 팡주의 기록이다. 그는 일본을 거쳐 제물포를 통해 서울에 들어왔다가 금강산과 원산을 여행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온 자신의 여정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기행문 형식을 띠고 있지만 학자로서의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 있는 고찰이 엿보이는 글이다.

「스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은 여성 화가 콘스탄스 테일러의 기록이다.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여성 화가의 감수성까지 담고 있는 이 책은 여타의 사료 등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여성과 하인들의 생활, 결혼 및 장례 문화, 인사 예절, 명절 모습, 복식과 가마, 신발과 갓의 모양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일상적인 모습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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