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협동조합운동의 기원과 전개 (마11코너)

한국 생활협동조합운동의 기원과 전개 (마11코너)
한국 생활협동조합운동의 기원과 전개 (마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엮은이)
출판사 / 판형 푸른나무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3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수백만 명의 조합원과 수십조 원의 매출을 하는 농협을 비롯한 다른 협동조합들이 하지 못하는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업 소득 보장 그리고 정부 비판과 같은 일들을 규모도 조합원 수도 작은 생협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 답을 정리하면 생협은 시민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만든 협동조합이고 농협을 비롯한 대부분의 다른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부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협동조합이 시작될 때에는 그 나라의 경제적 상황과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한국 역사 속에서 지금과 같은 생협이 생기게 된 것은 한국의 역사와 경제가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한다. 자본주의가 가장 먼저 발달한 영국에서 1844년 소비조합이 만들어지고 이어서 프랑스에서는 생산자조합, 독일에서는 신용협동조합과 농업협동조합 등을 시작하는 것도 이를 반영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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