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먹어라 - 무주농부의 자연밥상 이야기 (알5코너)

자연 그대로 먹어라 - 무주농부의 자연밥상 이야기 (알5코너)
자연 그대로 먹어라 - 무주농부의 자연밥상 이야기 (알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영란 (지은이), 김광화 (사진)
출판사 / 판형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9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5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류독감, 광우병 파동, 유전자 변형까지 현재 우리는 불안하기만 한 먹을거리에 둘러싸여 있다. 어떻게 해야 먹을거리와 함께 우리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결책으로 '자연 그대로'먹기를 제시하고 자연 그대로 먹기 위한 세 가지 지침인 ‘단순하게 먹자’, ‘제철에 먹자’, ‘통째로 먹자’에 충실한 건강비법을 소개한다.

봄에는 봄내음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봄나물과 달걀, 앵두, 대파와 쪽파 등의 먹을거리와 함께 모내기 이야기까지, 여름에는 더위를 이겨낼 힘을 주는 매실, 오이, 토마토, 가을에는 쌀쌀한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감, 기장, 단호박, 겨울에는 추울 때 먹어야 제맛인 고구마. 김장 무, 떡 등 각 계절별 제철 먹을거리 이야기와 함께 이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계절별 먹을거리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하여 먹을거리의 자연성을 살리는 기본원칙인 ‘단순하게 먹자’, ‘제철에 먹자’, ‘통째로 먹자’에 충실한 봄나물 토렴, 달래멸치무침, 무 홍시채, 청국장 샐러드 등의 자연요리들과 그 레시피까지 소개하고 있다. 일반 요리책에서는 보기 힘든 자연요리 중심으로 소개되어 있어 더 가치가 있다.

또 각각의 내용에 어울리는 각종 자연풍경과 먹을거리 그리고 자연요리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남편이 찍은 사진을 실었다.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이때, 농부 입장에서 바라본 ‘친환경농산물’, ‘우리 땅의 먹을거리’, ‘토종씨앗’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어, 건강한 먹을거리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