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트웨인 자서전 (양장) (알인55코너)
저자 | 마크 트웨인, 찰스 네이더 (지은이), 안기순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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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고즈윈 / 2005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51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인데 속지 첫장에 감상글 5줄 남겻다 화이트로 지은 흔적 있음
도서 설명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 기나긴 생명력을 가지고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품들을 쓴, 이의를 달 수 없는 천재 이야기꾼 '마크 트웨인'이 남긴 자서전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자서전으로 의도하는 바는 내가 죽고 난 후에 출간되었을 때 미래에 출간될 모든 자서전의 모델이 되게 하는 것이다." 비단 이 한문장에서뿐만 아니라 책 전반에 걸쳐 작가 특유의 호쾌하고 낙천적인 성격, 당당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특기할 것은 트웨인이 자서전의 사후 출간을 고집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서문에 밝혀두었다. "살아 있는 혀가 아닌 무덤에서 말하는 쪽을 택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무덤에서라야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테니까." 그래서인지 그는 자기 삶의 모든 일에 대해 아낌없이 솔직한 발언을 한다. 19세기 말부터 미국 문명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해온 작가였던 만큼, 세태에 대한 비판 또한 거침이 없다.
그의 사후 자서전은 각기 다른 편집자를 통해 세 차례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59년에 나온 찰스 네이더 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세 권의 판본 가운데 비평가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편집자의 판단에 따라 일부 원고들을 생략했고, 대략적인 시간 순서에 따라 원고들을 배열했다. 사진 자료도 풍성하게 실려 있다.
특기할 것은 트웨인이 자서전의 사후 출간을 고집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서문에 밝혀두었다. "살아 있는 혀가 아닌 무덤에서 말하는 쪽을 택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무덤에서라야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테니까." 그래서인지 그는 자기 삶의 모든 일에 대해 아낌없이 솔직한 발언을 한다. 19세기 말부터 미국 문명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해온 작가였던 만큼, 세태에 대한 비판 또한 거침이 없다.
그의 사후 자서전은 각기 다른 편집자를 통해 세 차례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59년에 나온 찰스 네이더 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세 권의 판본 가운데 비평가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편집자의 판단에 따라 일부 원고들을 생략했고, 대략적인 시간 순서에 따라 원고들을 배열했다. 사진 자료도 풍성하게 실려 있다.
서문 / 마크 트웨인
엮은이 서문 / 찰스 네이더
마크 트웨인 자서전
옮긴이의 글
마크 트웨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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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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