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멸의 문학, 배반의 민주주의 (알집24코너)
저자 | 김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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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후마니타스 / 2006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7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길 잃은 민주주의와 문학에 대한 김명인의 자성의 글쓰기. 그의 시대 인식은 ‘환멸’과 ‘배반’으로 정리된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환각에 빠진 민주주의는 이미 제 갈 길을 잃었으며, ‘쇄말주의’에 빠진 문학에서는 더 이상 희망의 근거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
문학과 민주주의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넘나들며 ‘비극적 세계 인식’을 차분하게 기술한다. 다시 그리고 집요하게 희망과 대안의 길을 묻는 성실하고도 치열한 성찰을 발견할 수 있다.
문학과 민주주의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넘나들며 ‘비극적 세계 인식’을 차분하게 기술한다. 다시 그리고 집요하게 희망과 대안의 길을 묻는 성실하고도 치열한 성찰을 발견할 수 있다.
1부_ 굶는 민주주의는 싫다
1장 야만으로부터의 해방
2장 길 잃은 민주주의
3장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환각
2부_ 너, 지금 그 자리에 있는가
4장 배반의 시대
5장 ‘잊혀진 시대’의 명예
6장 인간의 속도
3부_ 문학이여, 침을 뱉어라
7장 길 없는 문학
8장 우리시대 문학의 모습
9장 다시, 길을 묻는다
4부_ 불을 찾아 나선 비극적 유토피아주의자
홍기돈, ‘불의 시대’가 남긴 영혼의 화인이 속화된 세계의 시간을 견디는 방식
고봉준, 비극적 세계 인식과 유토피아의 상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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