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과의 대화 - 화폭에 담은 경주 남산 마애불 (알집15코너)

신라인과의 대화 - 화폭에 담은 경주 남산 마애불 (알집15코너)
신라인과의 대화 - 화폭에 담은 경주 남산 마애불 (알집1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히라노 교코 (지은이) | 정희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사람in / 200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76쪽
정가 / 판매가 7,5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예정인 경주 남산의 대표적 유적인 칠불암, 신선암의 마애불, 상선암의 마애석가여래좌상, 삼을골마애선각육존불, 탑골의 대불암을 비롯한 문화 유적을 일본인 여류화가의 시점에서 담아내고 있는 책.
 
문화유산에 대한 상세한 감상과 사진, 그리고 화가의 그림을 함께 수록했다.

저자는 중년에 찾아왔던 죽음의 기로에서 벗어나 불교에 눈뜨게 되고 우연치않은 기회로 한국문화, 특히 경주 남산의 석불과 마매불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스스로 그 모습을 화폭에 담아 한국과 일본에 소개하기도 하며, 역사적 고증을 위해 학자들을 찾거나 직접 불교가 전래되었던 실크로드 일대까지 현장답사를 하는 등 지극한 열성을 보였다.

이 책에는 신라인의 혼을 내오고자 하였으며, 대화하고자 하였으며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한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마애불이 말해주듯이 한국에서 찾은 영원은 세계가 공유하여야 하며 우주와 더불어 계승되는 아름다운 이치이다."라며 고희 나이에도 저자는 경주 남산 마애불을 화폭에 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1. 불교와 만나기까지
2. 한국으로
3. 아득한 남산
4. 남산에 가다
5. 눈 내린 남산
6. 남산 동면의 석불들
7. 내 마음 속의 남산
8. 내 마음의 고향 남산을 다시 찾아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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