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사론 - 이기백한국사학논집 14 (알집25코너)

한국현대사론 - 이기백한국사학논집 14 (알집25코너)
한국현대사론 - 이기백한국사학논집 14 (알집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A. J. 그라즈단제브 (지은이) | 이기백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일조각 / 2006년 2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08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러시아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지식인 A. J. 그라즈단제브가 쓴 한국사 서술. 1944년 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을 이기백이 1973년 직접 번역해서 '이기백한국사학논집'의 한 부분으로 출판한 책이다. 2006년 새롭게 출간하면서 본문의 번역투와 오래된 용어를 오늘날에 어울리게 고치고 기존 책에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였다. 지은이 A. J. 그라즈단제브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높이 평가하면서, 아직 해방이 되지 않았던 당시 한국인들에게 독립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호기심 수준, 혹은 선교·상업적 목적에서만 한국을 바라보던 당시의 일반적인 서양인들의 시각과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일제강점기 한국 사회의 변화를 과학적 통계자료를 토대로 검토하면서 일제의 식민정책을 비판한다. 일본의 침략과정과 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저항 역사를 설명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당시 한국의 상황을 일본과 비교하면서 일본제국주의가 주장하는 한국 근대화의 허구성을 지적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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