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 - 박상우 작가수첩 (알작35코너)

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 - 박상우 작가수첩 (알작35코너)
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 - 박상우 작가수첩 (알작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상우
출판사 / 판형 하늘연못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10*170(문고본) / 198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언제나 오래된 가죽가방 안에 낡은 수첩 하나와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작가 박상우. 그의 수첩 속에 빼곡하게 들어찬 사유의 편린들이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인간의 근원을 향한 끝없는 질문, 섬세하고 예민한 생의 감각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으며, 주요 소설들의 모티프도 발견할 수 있다.

단단하게 마감된 언어들로 삶과 사랑, 소설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짧은 메모모음. 작가가 직접 찍은 20여 장의 사진이 함께 실려있다.

책속에서

날빛이 터지는 새벽에 일어나 책상에 앉게 된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흰 백지를 놓고 앉아 의식의 잔흔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사유의 이삭으로 작가수첩에 기록된다. 참된 기도가 열심히 사는 것이라는 마음, 참된 삶이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라는 기록.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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