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하우스에서 20년 - 미국 여성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제인 애덤스의 자전적 에세이 (알수14코너)
저자 | 제인 애덤스 (지은이) | 심재관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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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지식의숲(넥서스) / 2008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45*210 / 28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미국 여성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제인 애덤스의 에세이. 제인 애덤스와 그녀의 친구 엘렌 게이츠 스타가 ‘선한 이웃’이 되고자 시카고 빈민가에 세운 낡은 인보관의 시작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또한 북아메리카에 세워진 최초의 사회복지기관 헐하우스의 20년 역사가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제인 애덤스라는 개인이 없었다면 헐하우스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동시에 그녀가 헐하우스를 설립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제인 애덤스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입으로만 평화와 평등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평등’이라는 단어를 행위로 보여 준 사람, 곱사등의 장애를 지닌 한 명의 여성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깊이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1931년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이 아닌 ‘성녀 제인’으로 부활했다. 스톡홀름까지 가는 여정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어 결국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녀의 업적과 열정 덕에 미국 내 공동체의 권익은 한층 향상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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