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 로맹 가리 소설 (알집10코너)
저자 | 로맹 가리 / 김남주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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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동네 / 2001년 1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27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상태는 좋음, 측면에 아주 작은 미세한 얼룩 하나 있음
도서 설명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로 잘 알려진 작가, 로맹 가리 단편선 모음집.
열여섯 편이 수록된 이번 단편집에서 작가는 '인간'이라고 하는 거대한 허영에 대한 신랄한 탄핵을 담아낸다. 표제작에서 새들은 페루의 리마에서 북쪽으로 10Km쯤 떨어진 해안에 널부러져 퍼덕이다가 죽어간다. 이 해안의 한 카페을 지키던 주인공은 자살을 시도하는 한 여자를 구해준다.
새들이 왜 리마 근처의 해안까지 몰려와서 죽는지 이유를 알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여자'는 무엇에 쫓겨 그 해안에 왔는지 왜 죽으려는 것인지 설명하지 않는다. '백수광부의 처'처럼 갑자기 물로 달려왔다가 사라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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