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알방11코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알방11코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알방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시미즈 레이나
출판사 / 판형 학산문화사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200*250 / 224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3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미국의 대중문화 사이트 플레이버와이어닷컴에서 2012년 가장 뜨거웠던 기사는 바로 전 세계의 서점을 소개하는 블로그 글이었다.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변해 가는 디지털 시대, 책과 서점이 여전히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전 세계 서점 100여 곳 이상을 취재해 온 저자 시미즈 레이나는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리스 산토리니 섬의 쪽빛 바다에 매료되어 찾아오는 세계 각지의 작가 지망생들에 의해 명맥을 이어가는 '아틀란티스 북스', 과거 인쇄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사는 작가와 시인을 비롯한 열 명의 문화인이 함께 경영하는 '레르 데바가르'…

작가 조앤 롤링에게 해리포터 시리즈 집필에 영감을 준 곳이자 100년이 넘는 세월이 깃든 포르투갈 포르투의 '렐루 서점',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는 조건으로 작가 지망생을 공짜로 머물게 해주는 프랑스 파리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헤밍웨이, 앙드레지드, 스콧 피츠제럴드 등도 이곳에서 신세를 졌다).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포르투갈, 브라질, 멕시코, 벨기에, 미국,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중국, 타이완, 일본 등. 저자는 세계 각지로 떠나 이미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을 비롯,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었던 곳까지 아름다운 서점 스무 곳에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독자에게 전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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