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문명 - 1300~1700년, 유럽의 시계는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알역75코너)

시계와 문명 - 1300~1700년, 유럽의 시계는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알역75코너)
시계와 문명 - 1300~1700년, 유럽의 시계는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알역7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 (지은이) | 최파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미지북스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244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탈리아의 저명한 역사학자 카를로 치폴라가 근대 초 유럽 문명의 극적인 부상을 기술 진보의 측면에서 탁월하게 설명한 저작으로 <대포, 범선, 제국>과 함께 유럽 근대사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이다.

13세기 후반, 가장 후진적인 문명인 유럽에서 최초의 기계 시계가 탄생했다. 유럽은 왜 시계를 만들었을까? 비슷한 시기에 출현했던 대포와 시계는 어떤 특별한 관계가 있었을까? 극소수의 숙련 장인들의 이주가 과연 국가 경제의 흥망을 좌우했을까?

시계는 과학 혁명과 산업 혁명에 어떤 핵심적인 역할을 했을까? 마지막으로 아시아, 특히 중국은 어째서 기계 시계를 만들지 못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극적인 근대사적 분기(分岐)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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