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생명 - 구속노동자 옥중 서한집 (알사6코너)

푸른 생명 - 구속노동자 옥중 서한집 (알사6코너)
푸른 생명 - 구속노동자 옥중 서한집 (알사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구속노동자 석방과 사면ㆍ복권을 지음
출판사 / 판형 메이데이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46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구속노동자들이 바라는 ‘푸른 생명’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검찰간부들에게 천만 원씩 떡값을 건네고, 에버랜드 사건처럼 총체적 조작극을 세워 사법당국에 맞서도 처벌 받지 않는 기업인이 있는가 하면, 무노조 경영과 부당노동행위, 노동자 인권유린을 고발만 해도 명예훼손죄를 뒤집어쓰고 3년 넘게 옥살이를 하게 되는 노동자(김성환 삼성일반노조위원장)가 있는, 이 부당한 현실을 바꾸는 것이다.

《푸른 생명》은 아직도 이 사회에 이런 미래를 꿈꾸고 실천하는 노동자들이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책이다.

 

구속노동자 석방과 사면ㆍ복권을 위한 공동행동


2007년 6월, 정부의 잇따른 노동법 개악과 노동운동에 대한 탄압으로 구속노동자 수가 1천명을 초과하자 구속노동자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내고 부당하게 구속된 모든 양심수들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 12개 노동, 인권, 정당, 사회단체가 함께 한 네트워크이다.

2007년 하반기에 서명운동, 캠페인, 기자회견 등을 전개했고 구속노동자, 양심수 인권문제를 보다 널리 알려내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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