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풀이 본능 - 진화론으로 본 복수와 화풀이 욕망 (알사39코너)

화풀이 본능 - 진화론으로 본 복수와 화풀이 욕망 (알사39코너)
화풀이 본능 - 진화론으로 본 복수와 화풀이 욕망 (알사3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주디스 이브 립턴 | 데이비드 바래시 (지은이) | 고빛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명랑한지성 / 2012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화풀이는 거의 모든 생명체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복이나 복수가 가해자에게 직접 고통을 되갚는 일이라면, 화풀이는 나의 고통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대상에게 고통을 떠넘기는, 어찌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늘 화풀이를 한다. 우리는 왜 우리의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지 않고 타인에게 고통을 떠넘기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

진화생물학자인 데이비드 바래시와 정신과 의사인 주디스 이브 립턴 부부는 인류에게 각인된 복수와 화풀이 본능이 우리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어떻게 지배했으며, 우리에게 어떤 고통을 유발했는지 파헤치고 분석한다. 그들은 생리학, 동물학, 진화론, 사회.문화적 전통, 역사, 문학과 예술을 가로지르며 온갖 실험과 관찰, 기록과 문헌, 사건과 현상 등을 광범위하게 인용하면서 복수와 화풀이 성향에 대한 이론적이고 과학적인 배경과 근거를 제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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