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즐거움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알작53코너)

고독의 즐거움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알작53코너)
고독의 즐거움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알작5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은이) | 양억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에이지21 / 201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 크기) / 32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7,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60여 년 전, 삶의 참된 진리와 마주하고자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간 이가 있다. 생태문학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불후의 명작 <월든>을 낳으며, 간디와 마틴 루서 킹을 움직인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다. 1817년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난 소로는 현대에 이르러 19세기를 대표하는 자유로운 사상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소로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1845년 7월부터 월든 호숫가에서 2년 2개월간 자급자족의 생활을 한 바 있다.

사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 동식물의 생태, 독서와 사색의 시간 등 그곳에서의 생활은 그야말로 소박함과 평화로움 그 자체였고, 방대한 사유를 이끌어내는 데 충분했다.

그는 수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는 월든 호숫가에서의 생활을 기록한 <월든>과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 권력의 의미를 성찰한 <시민의 불복종>이 있다.

이 책 <고독의 즐거움>은 이렇듯 많은 독자에게 깊은 감명과 울림을 선사한 소로의 대표 작품을 비롯해, 그간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에세이를 한데 모아 현대인의 시선과 온도에 맞추어 새롭게 엮었다. 세계를 변혁시킨 위대한 말과 사상은 숲에서 생활하는 '고독한 시간'을 통해 태어난 데에 주목한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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