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 1, 2권 - 이덕일 역사소설 (역71코너)
저자 | 이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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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45*210 / 434+402 (2권)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총2권입니다.
조선 승려들의 중원정복 계획을 재구성한 이덕일의 역사소설!
역사학자 이덕일이 최초로 쓴 역사소설『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제1권.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조선 승려들의 실제 중원정복 계획을 재구성한 인문 팩션이다. 역사학자로서의 깊이와 소설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전문가 소설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조선 숙종조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인문적 교양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숙종실록'에는 운부라는 승려와 이영창이라는 풍수사가 전국의 승려들과 결탁하여 정몽주의 후손을 임금으로 세우고, 최영 장군의 후손을 중원의 임금으로 세우려 했다는 사건이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작가는 이 시기에 관련된 다양한 사료들을 살펴본 후, 사료와 사료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역사적 사건들을 하나로 엮어 소설로 복원하였다.
인현왕후와 장희빈을 둘러싼 서인과 남인의 정권다툼이 극에 달한 숙종조, 승려 운부는 핍박이 극에 달한 승려계층을 결집한다. 그들은 이씨의 조선을 멸하고 정몽주의 후손인 정씨를 왕가로 세우려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청나라를 공격해 중원을 정복한 후 그곳에 최영 장군의 후손인 최씨 왕국을 건설하기로 한다. 한양에서는 풍수사 이영창이 주역을 맡아 활약할 3광4한을 찾아내고, 관군을 물리칠 반군의 선봉장으로는 화적패 두목 장길산을 포섭하는데….
도서 부연설명
1권 없음 - 성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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